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으로부터 행정관리분야 우수사례 표창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서대문구는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구축한 ‘복지방문지도 시스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서대문구 복지방문지도’는 올 8월 행정자치부 ‘2016년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지자체로 확산돼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문석진 구청장은 “구민이 더욱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정책 개발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