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김광주 교수가 교육부장관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밭대는 김광주 교수가 최근 열린 ‘2016년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연협력(교육 인력양성) 부문의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김 교수는 2004년 한밭대에 부임한 이래 12년간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도맡으며 대학과 지역 산업계 간의 상생발전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14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사업·2단계) 단장으로 취임해 교육부 LINC사업 평가에서 당해와 이듬해 한밭대가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데 이바지 했다. 또 LINC사업단을 이끌면서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특성화 인재양성과 산학협력기반 기업애로 기술지원, 교내 학생들의 지식기반 창업지원과 기업가 마인드 함양교육, 글로벌 결정화기술 분야 전문가 세미나의 정례화 등을 중전 추진하며 가시적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대학은 설명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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