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2016년 하반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25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2016년 하반기 광주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우수 창업아이템 발굴과 창업 동기 유발을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253건의 아이디어가 출품돼 심사를 거쳐 김서설·김보미찬(생명건강과학과) 학생팀이 ‘기능성 곡물류를 이용한 체중조절 식품’으로 총장상(대상)을 받았다.이 밖에도 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 장려상 20팀이 수상했다.시상식에 참석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유기호 센터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과 창업 교육에 힘쓰는 광주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도 지속해서 학생 창업에 대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LINC사업단 이규훈 단장은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외부창업경진대회 출품, 사업화 지원, 지식재산권 등록 등 창업에 도전할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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