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기아차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업체들의 판촉 경쟁은 앞으로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럼에도 기아차는 연초 출시한 스포티지, 멕시코 공장의 신차 효과로 9월까지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다. 연말 나올 K7과 내년 출시될 니로의 마케팅에 집중해 장기적으로 체질개선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