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지분 매각, 당장은 계획 없어'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포스코는 26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제철소 지분을 당장은 매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 법인은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 포스코는 "후판, 슬라브가 나오기 때문에 시황이 좋아졌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사와 협의해 50만t 규모 열연공장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4공정 사업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실적 악화 당시 거론됐던 지분매각설은) 당장 계획 없다"고 덧붙였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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