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멤버십 고객과 아이폰7 예약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멤버십 고객 및 아이폰7 예약가입자 등 총 1000명을 LG아트센터로 초대해 뮤지컬 '콘택트'의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U+컬처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11월 12일(토)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려질 뮤지컬 '콘택트'는 '태양의 서커스' 등의 연출가로 유명한 필립드쿠플레 작품이다.2014년 초연된 이후 프랑스, 영국, 벨기에, 독일 등 유럽에서 주목 받은 '콘택트'는 ‘파우스트’라는 가상의 뮤지컬을 리허설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U+컬처데이에 초대 받은 고객들은 공연 관람 외에도 ▲뮤지컬 출연진 팬 사인회▲가벼운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IPTV 체험존등을 이용할 수 있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30일(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PC, 모바일) 및 고객센터·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하면 된다.멤버십 고객은 본인을 포함해 동반 1인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아이폰7 예약가입 고객은 단말 개통 즉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행사 상세내용 알림과 티켓교환 문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발송될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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