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늑대 자비바카

러시아월드컵 공식 마스코트 자비바카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018년 러시아월드컵 공식 마스코트가 공개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투표 및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에서는 학생 디자니어 에카테리나 모카로바가 그린 자비바카가 53% 지지를 받아 마스코트로 최종 선정됐다. 자비바카는 축구 스타 꿈을 가진 늑대로 경기 중 상대를 존중하고 주변 사람을 항상 미소짓게 하는 발랄한 성격으로 설정됐다. 얼굴에 쓴 고글은 특별한 힘을 가져다주는 아이템이라고 FIFA는 설명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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