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사진=GS칼텍스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GS칼텍스가 여자 프로배구단 최초로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고, 할인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가입과 발급이 가능한 멤버십 카드는 티켓 구매 시 장당 2000원 최대 4000원을 할인해준다. 통합 운영되는 GS&POINT 3% 적립과 사용도 가능하다. 별도의 절차 없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포인트를 타 카드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멤버십 카드를 출시하면서 오는 27일 홈 개막경기 이전 멤버십 카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한다. 시즌 초 세 차례 홈경기(10월 27일, 11월 6일, 11월 8일)에는 현장 이벤트 부스에서 멤버십 회원 중 응모를 통해 유니폼 등 구단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홈 개막전 경기 예매와 멤버십 가입은 GS칼텍스 배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