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테라세미콘이 올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다.21일 오전 9시6분 테라세미콘은 전일 대비 3.52% 오른 2만500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현대증권은 테라세미콘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08%, 72% 증가한 788억원, 18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삼성디스플레이 6세대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주문이 많이 늘었고 삼성전자 평택라인의 3차원(3D) 낸드 장비 수주도 본격적으로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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