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목출(木出)이다!'

주노캠 데이터 이용해 시민과학자가 만든 '독특한' 목성

▲목성이 태양빛을 받아 떠오르고 있다.[사진제공= NASA/JPL-Caltech/SwRI/MSSS/Mai]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태양계의 가장 큰목성 떠오르는 時명암 내려앉는 線 <hr/>태양빛을 받아 환하게 빛나는 그곳. 거침없는 소용돌이가 요동치는 대기권.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어둠. 밝음과 어둠의 경계선. 한 시민과학자가 만든 목성의 이미지를 두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목성출(Jupiterrise)'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번 이미지는 시민과학자인 알렉스 마이(Alex Mai)가 만들어냈다. 알렉스 마이는 이 장면을 효과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목성 탐사선인 주노(Juno)에 주목했다. 주노에 탑재돼 있는 주노캠(JunoCam)이 찍은 데이터를 이용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주노캠이 찍은 원천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해당 사이트(www.missionjuno.swri.edu/junocam)를 통해 이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이 원천 데이터를 이용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나사 측은 "누구든 주노캠이 찍은 원천 이미지를 내려 받아 자신만의 과정을 통해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며 "당신만이 만든 이미지를 업로드해 모두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노는 최근 추진 시스템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 '안전 모드'에 들어간 상태이다. 오는 12월 목성에 다시 다가설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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