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가 출시한 시그니쳐 퍼퓸 'HAN SUNG No.2'. <br />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 'HANSUNG No. 2'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향수 클래스를 진행한다.한성자동차는 지난해 3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퍼퓸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세계적인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과의 협업으로 한성자동차만의 독창적인 향을 개발했다. 미모사, 베르가못, 사프란, 시칠리안 레몬 등 30여가지의 천연 향료로 약 6개월의 개발기간 끝에 제작된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은 한성자동차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향수는 패키지 디자인 작업에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인 드림그림의 장학생들이 직접 참여헤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20여가지의 천연 향료를 직접 느껴보고 그들만의 상상력으로 총 3가지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국내 최초의 아로마 팔찌인 한성 무드 체인저도 선보인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팔찌는 'HANSUNG No. 2'에서 추출한 향을 담고 있다.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성자동차의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성자동차가 준비한 두 번째 시그니쳐 퍼퓸과 무드 체인져가 고객들에게 또 다른 가치를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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