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촉촉한 보습하세요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시작됐다. 계절이 바뀌며 피부 또한 변화가 일어난다. 가을 피부 최대의 고민은 건조함. 각질로 인해 푸석푸석해질 뿐 아니라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트러블 생기기 쉽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 최상의 보습 컨디션 선사해줄 뷰티템을 살펴보자.◆ 최상 보습 컨디션 원한다면?
네오젠 '더마로지 화이트 트러플 세럼 인 오일 드롭'은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력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가볍게 흡수되는 사용감이 장점이다. 미네랄, 비타민 등이 풍부한 화이트 트러플 성분은 비타민 B가 풍부해 피부에 산소를 공급한다. 세포 생성, 보습에도 효과적이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칙칙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촉촉하고 밝게 개선하는데 도움 준다. 끈적이지 않고 촉촉함 사용감이 장점인 오일 드롭 제형으로 화이트 트러플 오일, 수분 앰풀이 배합돼 건조한 피부 보습력을 강화한다.숨37 '시크릿 오일'은 자연발효 기술을 황금빛 오일에 담은 제품이다. 보습과 영양, 탄력까지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8가지 식물에 미세 산소 버블을 더해 풍부한 영양을 함유한 골든 모르티 발효 오일은 피부 탄력, 윤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8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피부 활력 증진, 피부 톤, 투명도 개선, 영양과 수분 공급, 모공 노폐물 세정 등 8가지 스킨케어에 도움을 준다. 클렌징 오일을 덜어 손에 물을 소량 담은 뒤 얼굴에 가볍게 비벼주면 오일이 하얗게 되는 유화 과정이 진행된다. 과정을 통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한 클렌징이 가능하다.스페인산 올리브오일 48% 이상 함유한 DHC '딥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준다. 올리브오일 속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E가 피부 외벽에 자연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는다.◆ 가을철 촉촉한 보디 보습
르네휘테르 '파이브센스 오일'은 헤어와 보디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오일이다.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사용하면 보습에 도움 된다. 홍화유, 오메가 6, 비타민A 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과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한다. 멀티 드라이 오일인 만큼 활용법도 다양하다.모로칸오일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한 오일 타입 헤어트리트먼트다. 아르간 오일은 세포 노화를 맞는 비타민 E 성분이 풍부하다. 한상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 지방산 비타민 단백질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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