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태양씨앤엘은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을 위해 모바일 TSP 사업 부문 영업을 정지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536억9300만원으로 최근 매출 대비 51.37% 수준이다.회사측은 "모바일 TSP 사업부 관련 자산은 매각 처리하고 엔터테인먼트, 신제품 개발 및 고객사 다변화 등 신규 주력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증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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