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우량기업고객 유치 당부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박석모 부행장은 18일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를 방문하여 영업점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관내 기업여신 추진실적이 전년대비 10%를 상회하는 괄목할 만한 추진성과를 거둔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금년 사업 마무리와 내실있는 우량기업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석모 부행장은 “현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직원들이 농협은행의 주인공이며,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흘린 땀과 열정, 노력이 농협은행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우량농공단지 입주기업 유치운동을 추진하여 9개 신규업체 101억원의 신규여신을 유치하는 등 농식품기업에 신규여신을 적극지원 해 전년대비 우량기업여신이 10.8% 성장한 1,900억원의 순증 실적을 거뒀다. 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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