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수애를 들었다 놨다 할 남자는 누구?

24일부터 방영될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사진='우리집에 사는 남자' 예고편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이달 24일부터 방영될 KBS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어떤 드라마일까. 방송사 측이 변죽을 울리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구르미 그린 달빛’이 18일 인기리에 종영되며 후속작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수애,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김지훈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예고편에서는 승무원 복장을 한 수애가 등장한다. 이어 김영광 등의 배우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이후 전개될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암시한다. 수애가 맡은 역할은 홍나리, 스튜어디스로 일하는 독신 여성이다. 이번 후속작이 과연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자못 뜨겁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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