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방문단, 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내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방문단은 15일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중국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이관식)을 방문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 문화사업국장 성화 법사, 이민우 마케팅 팀장, 이혜선 주임, 이미란 기획팀 대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항저우세종학당을 방문해 한국문화교육 우수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한국전통문화체험사업의 해외 마케팅 채널 구축을 위한 내용을 협의했다.또 항저우세종학당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의 확대 발전을 위해 향후 사찰음식 문화체험 강좌 개설과 우수 학습자의 국내 초청 템플스테이 기회들을 제공하는 등 중국 내 한국 전통문화 보급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