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우디 공습받는 예멘…19일부터 휴전 합의

예멘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아랍 동맹군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를 공습하고 있는 모습. 2년째 내전중인 예멘은 국제사회의 압박에 따라 17일 휴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멘 정부군과 반군은 19일 밤 11시59분부터 72시간 동안 휴전에 들어간다. 사우디 등 수니파의 지지를 받는 예멘 정부와 반군 후티는 작년 초부터 무력 충돌을 벌였으며 3월 26일 사우디의 공습 뒤 본격적인 내전을 시작했다. 이후 유엔 등 국제사회는 꾸준히 휴전을 중재해왔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사진=AP연합뉴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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