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키 민호.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기가요' 샤이니가 젝스키스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원 오브 원'이 1위에 선정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젝스키스의 '세 단어'와 박효신의 '숨'이 함께 올랐다. 이로써 샤이니는 SBS MTV '더 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1위에 이어 4관왕을 달성했다.키는 "한 주 동안 상 받을 수 있게 해준 샤이니 월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민호는 "우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스태프들, 매니저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스태프들 고맙고. 다시 샤이니 월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샤이니의 타이틀곡 ‘원 오브 원’은 90년대를 풍미했던 뉴잭스윙 장르를 기반으로 해 레트로한 느낌을 샤이니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