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정찬우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3일 국감에서 한미약품 늑장 공시와 관련한 거래소의 책임론 지적에 대해 "한미약품이 2차 악재성 공시와 관련해 당일 8시30분쯤 찾아왔고 거래소에서는 사안이 중요하니 장 시작 전에 빨리 공시하라고 했다"며 "하지만 그쪽에서 내부 논의를 하느라 장 시작 후인 9시20분에 공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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