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公, 오는 25일 토크콘서트 연다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사진= 윤동주 기자)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최근 사명을 변경한 서울주택도시공사(옛 SH공사)가 시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개포로 본사 대강당에서 '행복나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권지웅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주택 및 도시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신델라 씨와 클래식밴드 델라벨라의 크로스오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할 계획이다.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주거 복지와 도시 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는 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