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12일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덕훈 총장이 나서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수강신청 방법 개선과 시내버스 노선의 조정 또는 셔틀버스 증편을 통한 캠퍼스 통학 편의 제고 등을 대학에 건의했다. 또 이 총장은 학부모들에게 “교수와 직원 모두 합심해 학생들을 내 자녀처럼 여기고 교육, 상담, 취원 지원 등에 역점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한남대는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 가정과 대학 간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남대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