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12일 한돈데이(10.01일)를 기념하고 우리돼지 한돈(韓豚)의 소비 확대를 위하여 한돈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한돈 자조금관리위원회 및 장흥축협(조합장 문홍기)과 함께 장흥군 보건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돈으로 요리한 삼겹살 수육 등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인지도 증대와 소비확대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남경 본부장은 “최근 돼지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어 한돈 소비를 촉진하여 한돈 농가를 돕고, 맛있고 품질 좋은 우리 돼지고기 한돈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앞으로도 믿고 드실 수 있는 우리 한돈을 더욱 사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돈데이:1년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의 첫날인 10월 1일 다복의 상징인 돼지를 나누며 이웃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날로 숫자배열이 돼지코 모양(1001)을 연상시키는 10월01로 제정됐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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