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 UCI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원방송은 신규 국가표준 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 등록관리기관으로 지정돼 UC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제이박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UCI 지원사업은 현재 국내외에서 유통되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에 코드를 부여해 디지털콘텐츠 자산을 효과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도록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지원, 관리하는 사업이다.대원방송은 11월말까지 6000건 이상의 애니메이션 콘텐츠에 UCI를 부여해 콘텐츠 비즈니스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한편 대원방송은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인 애니박스, 애니원과 애니메이션 VOD사이트인 제이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일본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6000여 편 이상의 콘텐츠를 방송 및 유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원피스 시리즈, 도라에몽, 드래곤볼, 프리큐어, 파워레인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을 방영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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