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종로 행복 상상테이블
이번 국제회의에 종로구는 ‘행복담론, 지역의 힘’을 주제로 참여해 실질적인 행복증진 방안을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인 '종로 행복드림 프로젝트 2.0'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구는 2015년을 행복종로 원년의 해로 정하고 전국 최초로 행복에 대해 소통할 전담팀인 ‘행복드림팀’을 신설, 주민주도 워킹그룹인 ‘종로행복드림이끄미’와 함께 행복을 찾아서 인증샷 캠페인, 종로행복드림부메랑사업, 종로행복상상테이블 등 다양한 행복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 활동을 이끌고 있는 종로행복드림이끄미 배안용 단장이 ‘주민이 만드는 지역행복 이야기’를 주제로 그간 행정과 주민들의 협업을 통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며 종로행복드림프로젝트를 국제적으로 알리게 된다. 더불어 이번 국제회의 참석을 통해 행복정책 선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구 행복정책 추진 및 행복지표 개발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