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의 끝내기' LG, KIA 꺾고 준플레이오프 진출(1보)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2016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9회말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KIA에 1-0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어 오는 13일부터 정규시즌 3위 넥센 히어로즈와 5전3승제로 준플레이오프를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