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Talk] 김희선 VS 혜리, 시상식 빛낸 오프 숄더 드레스 대결

김희선(왼쪽), 혜리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2016년 최고의 트렌드 아이템은 오프숄더다.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자아내며 체형 커버에도 제격인 아이템이다. 지난 2일 열린 '아시아 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레드 카펫 위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을 빛낸 두 스타를 살펴보자.◆ 여신 분위기 원한다면 김희선처럼
세월을 비껴간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희선. 그녀는 은은한 핑크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했다. 군데군데 비즈 장식이 더해져 화려함을 더했다. 레이스 소재에 드레스는 팔과 가슴 부분에는 가벼운 레이스가 덧대져 여신 분위기를 풍겼다. 팔 부분은 시스루로 표현돼 섹시미를 더했다.◆ 순백의 미 돋보이는 스타일 원한다면 혜리처럼
순백의 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혜리. 혜리는 도드라진 쇄골 뼈 아래로 화려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이 강조되고 일자로 은은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우아함을 더했다. 실크 소재로 디자인된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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