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Q 매출 1조 돌파' 기대감에 급등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NAVER(네이버)가 3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후 1시22분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3만6000원(4.27%) 오른 87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현재 시가총액 6위(28조9086억원)으로 5위 현대차(29조2967억원)와 불과 4000억원 차이다. 네이버는 모바일 검색광고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감으로 지난달 29일 90만원을 넘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거래액 확대에 따른 쇼핑 관련 매출 증가와 라인(LINE) 광고 매출 본격화로 3분기 매출 1조36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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