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뱅키스(BanKIS)와 카카오톡 연계 주식거래 서비스 카카오증권과의 제휴를 기념해 ‘뱅키스ㆍ카카오증권 서비스 연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이용 고객은 ‘카카오증권 앱’을 통해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오는 11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증권에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를 투자친구로 추가하면 모바일 커피상품권과 웹툰이용권 등이 추첨으로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증권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동안 1회이상 주식 거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백화점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금년 2월부터 스마트폰만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중에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 모바일앱 ‘펀답(FundApp)’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폰을 통한 신분증제출, 본인명의 기존 실명확인 거래계좌 소액이체 등 3단계를 거쳐 가입 가능하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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