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발굴 및 지원에 노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브랜드 K2가 아웃도어 전문가를 후원하는 사회공헌캠페인 어썸도어에 참여할 스포츠 클라이밍 유망주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놀라운, 굉장한' 등의 뜻을 가진 '어썸'과 '아웃도어'의 합성어인 '어썸도어'는 K2가 2013년부터 국내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아웃도어 전문가를 선정, 각자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캠페인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스포츠 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스포츠 클라이밍 분야의 신예를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어썸도어로 선정되면 활동에 필요한 K2 제품 증정과 다양한 행사 참여, 해외 원정 지원 및 포상금 지원 등 다채로운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본인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담은 영상 및 화보를 제작해주는 미디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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