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6-5 연장 끝내기 승리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마친 두산 선수단이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코리안시리즈 각오를 전했다. 유희관이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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