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기자
아라리오뮤지엄이 9일까지 관람객에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아리리오뮤지엄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아라리오뮤지엄은 가을을 맞아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특별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증정한다.오는 9일까지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 다섯 개관(월요일 휴관)에서는 모든 뮤지엄 당일 관람객에게 뮤지엄 카페의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5일까지 아라리오뮤지엄 페이스북 이벤트를 열고 '가을날 미술관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이름'을 태그하고 '뮤지엄 카페에서 읽고 싶은 책'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다섯 명의 당첨자에게 1등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의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와 뮤지엄 2인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인 스페이스의 'REALLY?' 전시와 동문모텔Ⅱ의 '실연에 관한 박물관'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미술관에서 전자책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은 간단한 절차를 거치면 무료로 전시 설명이 든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라리오뮤지엄 홈페이지 및 아라리오뮤지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