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완도원우회는 지난 28일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기원 후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박종연 군의회의장, 완도원우회원 120여명이 참석해 후원결의 경과보고 후 결의문을 채택했다. 완도원우회는 이날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기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사기간동안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하고 박람회 입장권 판매 동참, 각 대학 평생교육 원우회와 교류해 박람회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결의 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완도원우회의 박람회 후원 결의대회는 박람회 성공 기원 분위기 조성에 그 의미가 크고 매우 감사하다”며 “해조류박람회를 계기로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어가겠으며 전 행정력을 모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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