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 열어

28일 오전 10시부터 자양동 소재 건대사거리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앞 광장에서 ‘어르신 일(자리), 복(지, 건강) 박람회 일 복 터졌네’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28일 오전 10시 자양동 소재 건대사거리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 앞 광장에서 ‘어르신 일(자리), 복(지, 건강)박람회’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에게 한자리에서 취업정보부터 일자리 연계와 건강까지 상담해 드리는 등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난타공연과 시낭송, 초대가수 임주희, 전초아, 차수경 등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일자리박람회

2부에서는 지역 내 광진구청취업정보센터,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광진구보건소, 광진구치매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참여, ▲어르신 일자리 구직·구인 접수 및 상담 ▲일자리 컨설팅 제공 ▲어르신 건강상담 및 관리 등 12개 테마로 이루어진 부스에서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앞으로도 구는 어르신이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복지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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