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 '1인 가구의 증가와 셰어하우스 개발 트렌드' 세미나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한국협회)는 'CCIM 정기 부동산세미나'를 다음달 10일 연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셰어하우스 '쉐어원'을 기획·운영하고 있는 이상욱 어반하이브리드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김용남 CCIM한국협회장(글로벌PMC 대표이사)은 "1~2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것"이며 "이에 맞춰 진화하는 셰어하우스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발전가능성 및 방향을 잡기 위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CCIM 회원과 해당 주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CCIM 정회원은 무료이고, 정회원이 아닌 회원과 일반인은 참가비 1만원을 사전등록 시 납부해야 한다. 장소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아빌딩 3층이다.한편 미국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 단체인 CCIM협회에는 세계 3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정회원이 가입해 있다. 한국협회는 2002년 설립돼 CCIM 자격을 취득한 정회원 1100명과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 18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단체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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