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오는 11월까지 노인대학 체조교실 운영

"건강 100세 인생, 다 같이 100세 체조해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노인대학 프로그램으로 ‘건강 100세 인생! 100세 체조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곡성군 노인대학은 지난 3월 개강해 오는 11월 졸업식을 가질 예정으로, 노인의 역할·교양강좌·건강관리·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월 2회씩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100세 체조’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노인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프로그램으로, 강사가 각종 교육장과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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