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직 체험
구는 지난 2012년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복지문화, 도시환경, 건강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 행정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금천진로직업체험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일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직업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연계하는 현장체험형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공무원 직업체험은 공무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금천구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 청소년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무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