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조리빵 '소프트 시리즈'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립식품이 조리빵 제품 브랜드인 소프트 시리즈로 '빅 소시지 브레드'와 '구운 소시지 고로케'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빅 소시지 브레드는 홀그레인 허니머스터드와 핫피자 소스를 듬뿍 넣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구운 소시지 고로케는 구운 고로케로 소시지를 말아 만들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특히 제품에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인 그릭슈바인의 빅 소시지를 넣었다. 그릭슈바인의 육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의 육질을 살려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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