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페르난데스, 평안히 잠들길'…안타까운 팬의 마음

▲호세 페르난데스의 죽음을 추모하는 팬들이 놓고 간 꽃과 야구공. (AP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우완투수 호세 페르난데스가 보트사고로 25일(현지시간) 사망하자, 말린스 구장에 마련된 추모장소에 팬들이 몰려와 그를 기렸다. 한 팬이 '평안히 잠들라(Rest In Peace)'라고 쓰여진 야구공을 놓고 갔다. 마이애미(미국) = AP연합뉴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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