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다음달 14일 저녁 7시 호텔동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폴 포츠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국제음악제를 위해 또 다시 방한하는 감동과 희망의 목소리, 테너 폴 포츠를 비롯해 바리톤 스테파노 메오와 소프라노 이덕인이 무대에 올라 어거스틴 라라 ‘그라나다’,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11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5코스 메뉴로 제공되는 식사는 직접 만든 식전 빵, 홈메이드한 큐어드 연어 팀발, 리코타 치즈와 허브 스틱을 곁들인 포르치니 수프, 참 숯에 구운 호주산 채끝 등심 스테이크, 카카오 70% 다크 초콜릿 가나슈 케이크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티켓 가격은 식사 포함 11만9000원이다. 8인 단체 테이블 예약 시에는 할인이 적용돼 7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VAT 포함). 한편 본 공연 티켓 2장과 객실 1박,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으로 구성된 특가 패키지가 특별히 운영된다. 가격은 남산 풀 디럭스 룸 기준 59만원부터(VAT 비포함).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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