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소다남매 안전교육 체험, 지진·엘리베이터 사고 문제 없어요

소다남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슈퍼맨' 소다 남매가 지진 대비 안전 교육을 체험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는 재해에 대비한 안전 교육을 받았다. 먼저 지진 발생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에 돌입했다. 소을은 지진이 발생하자 방석을 머리에 이고 재빠르게 테이블 밑으로 피신했다. 다을이도 에페를 부둥켜안고 몸을 숙였다.2분간의 지진이 끝나자 소다남매는 여진을 대비해 밖으로 나갔다. 이어 소다남매는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잠시 상황을 살피던 소을이은 안전교육 때 배운 대로 비상벨을 눌러 직원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승강기 번호도 차분하게 전달했다. 소을은 다을이를 안심시키며 "누나 있잖아. 너 혼자 타면 큰일난다"며 의젓한 누나의 모습을 보였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