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장흥물과학관, “상상을 현실로”3D프린팅 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 장흥군 정남진물과학관(이하 물과학관)에서 지역 학생 및 관람객들에게 3D프린팅 교실을 운영해 화제다.장흥군은 3D 프린터의 구조 및 활용방안, 모델링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창작물을 제작하고, 실생활에 응용하는 등의 우리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물과학관은 광주·전남권역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3D프린터 체험교실인 ‘상상창작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과학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하여 3D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미래 유망기술의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물과학관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실제로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실제로 구현해 봄으로써 재미를 느끼고, 미래 IT 기술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D프린터 체험교실은 매일 13시와 15시에 2 시간씩 진행된다고 하니 체험에 관해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정남진물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남진물과학관 061-860-0871~2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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