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대진 추첨 등 준비 ‘착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2개 시·군생활체육회와 23개 종목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대진 추첨 등이 열렸다. 지난 22일 열린 추첨식에서 19개 정식 종목 대진 추첨과 함께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해 대회 전반을 점검했다.제20회 전라남도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진도군에서 열리는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화합으뜸 생활체육, 건강으뜸 보배진도’라는 표어 아래 열린다.진도군은 완벽한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담당 분야별로 내실 있는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진도군 체육대회준비기획팀 관계자는 “전라남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전라남도생활대축전은 2만여명의 동호인 등이 참여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도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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