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마임 예술가 유홍영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내 마임 예술가들의 축제 '안녕하세요? 마임'이 10월4일~10월16일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에서 열린다. 한국마임협회가 매년 마련하는 행사로, 극장 안팎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한다. 이번 주제는 '실험과 소통, 교류와 자아성찰.' 고재경·유진규·유홍영의 '가면, 몸, 마임' 등 스물여섯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실내외를 넘나들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 공연에 버블드래곤, 마린보이, 팀 퍼니스트, 크로키키 브라더스 등이 참여해 꽃을 표현한다. 마임워크숍, 마임 라이브러리, 관객과의 대화, 마임마켓콕콕 등 부대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대학로티켓닷컴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