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 팬들이 눈치 채게 한 “1호 앨범은 친구에게, 순심이라 제목 붙인 이유는…”

임창정 / 사진=NH Entertainment 제공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22일 스포츠월드는 임창정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 상대는 임창정의 이번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로 전해졌다.매체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현재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임창정의 열애는 이미 가요계 및 팬들 사이에서도 감지됐다. 지난 5일 진행된 정규 13집 앨범 '아이엠(I'M)' 쇼케이스에서 그는 "1호 앨범은 의미 있는 제 친구에게 줄 것"이라며 "쇼케이스 끝나고 만나러 갈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수록곡 '순심이'를 설명하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암시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순심이'를 설명하며 "여자친구가 있으면 꼭 순심이라고 부르고 싶어 제목을 붙였다. 그런 마음을 담은 곡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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