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대세 배우들이 선택한 패션 아이템 어디꺼?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아시아경제 정현혜 기자] 정우성이 입으면 다르다. 정우성은 영화 ‘아수라’에서 강력계 형사 한도경 역으로 변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아수라’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우성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는 영화 속 악역 연기에 대해 “이번에 맡은 역할이 그간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다. 나중에는 악에 받치더라. (악역이) 스트레스였지만 연기를 하면서 새로운 감정을 찾을 수 있었다” 며 악역 연기의 소감을 전했다.또한 영화 속 액션 연기에 대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거칠었다. 대역 없이 대부분 직접 연기했다. 액션팀과 교감이 있었고 ‘이건 내가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하며 역할에 대한 애착을 내비쳤다. 이날 정우성은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 젠틀한 재킷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크한 블랙컬러 터틀넥과 세련된 네이비 컬러 재킷으로 젠틀하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재킷 어디꺼? 클래식한 테일러드 디자인과 글렌체크 패턴이 가미된 브루노바피 제품이다. 이너웨어 컬러나 디자인, 아이템에 따라 클래식하거나 포멀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 블랙마틴싯봉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박소담 패션도 인기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박소담이 착용한 사랑스러운 슈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0일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0회에서는 지운(정일우)과 하원(박소담)이 즐거운 드라이브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혜지(손나은)의 전화에 한달음에 달려간 지운 때문에 홀로 처량하게 남겨진 하원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 마음을 울렸다. 이 장면에서 박소담이 착용한 슈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즈 어디꺼? 박소담이 착용한 슈즈는 블랙 마틴싯봉 제품이다. 깜직한 하트 모양 패치가 돋보이는 블랙 슈즈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에 제격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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