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북유럽 패턴 시리즈' 신제품 출시

울 소재와 신축성 좋은 소재 사용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 제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골프웨어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가을 라운드 시즌을 맞아 '북유럽 컬래버레이션 패턴 시리즈'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 시리즈는 풀오버(스웨터), 베스트(조끼), 셔츠형 티셔츠 등으로 스웨덴 디자이너 부부 뱅트 앤 로타와 협업해 자연친화적 감성을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잘 살려주면서도 따뜻한 스타일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북유럽 대표적 동물 순록(혼디어)과 함께 지혜와 부를 상징하는 부엉이 패턴을 추가해 귀여운 느낌을 담았다. 또한 꽃, 나무, 별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대표제품인 '원 포인트 풀오버'는 그레이와 오렌지, '전체 패턴 풀오버'는 와인과 블랙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각각15만8000원, 17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