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19일 오후 8시33분께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여진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일부라인을 멈추고 안전점검에 들어갔다.현대차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해 일부공정에서 안전점검을 위해 라인이 중단된 상황"이라며 "대부분의 라인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안전점검이 끝나는 대로 중단된 라인은 재가동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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