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사진=박하나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붐샤카라카’ 박하나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에 출연한 배우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생 최고의 예능.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옛 추억도 새록새록 아~ 꿈 같았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2003년 걸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연예계 대표 춤꾼인 김수로, 이수근, 이기광, 하휘동, 김신영, 김세정, 차은우 등 7명을 제치고 제일 먼저 1라운드 댄스존에 오를 만큼 발군의 댄스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하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EXID ‘위아래’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S.E.S의 인기곡 ‘I`m your girl’이 흘러나오자 김신영, 김세정과 한 팀인 것처럼 찰떡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배우로 변신한 박하나는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KBS2 ‘천상의 약속’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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