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서 다양한 향토음식 맛보세요

장흥 한우 삼합

"박람회조직위, 식음시설 운영업체 선정해 본격 관람객 맞이 돌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가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3일간 펼쳐지는 박람회의 식음시설 주관 사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 내 건강음식관 및 카페테리아, 세계음식관 등의 운영 사업체는 (주)대상상사(대표 김용진)와 공동 컨소시엄사인 대신FS, (주)엘엔에프, 향토음식은 탐마루(대표 이길주), 편의점은 영푸드(대표 양영식) 등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들 업체는 오는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현장 관람객들의 식사와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건강음식관과 세계음식관, 향토음식관, 카페테리아, 편의점 등 총 6개 분야로 운영되는 박람회 식음 시설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다채로운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는 등 맛과 건강, 실속을 동시에 잡는 착한 먹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장흥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인 ‘장흥삼합’뿐만 아니라 인도, 러시아, 터키,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세계의 먹거리 존’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식욕을 자극하는 등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조직위 관계자는 “통합의학을 테마로 하는 국제박람회인 만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관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업체와 적극 공조하겠다”고 말했다.녠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4개존(Zone)과 10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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