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제주도 금성그룹 관계법인 지분 30% 취득 논의중'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쌍방울은 13일 중국 금성그룹과 대규모 투자결정설과 대해 "제주지역 사업과 관련해 제주도에 설립되어있는 금성그룹 관계법인 지분 30%를 취득하는 것을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중국 증대그룹과 유통, 부동산 사업 추진 관련해 "증대그룹과 중국내 한국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동안 공급 가능한 SKU를 약 1000개로 준비했고 공급 가능한 품목을 활용해 명동에 2016년 8월 25일 사후면세점을 오픈, 판매 데이터를 확보한 후 중국내 한국관 오픈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